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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기업부설연구소 정식 인가

세액공제 및 정책자금 지원 혜택, 지속적인 기술혁신 집중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5.10 09: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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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의 플랜트 기술연구소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세원셀론텍은 앞으로 연구 및 인력개발과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포함해 산업기술 연구개발용품에 대한 관세 감면, 정책자금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됐다고 9일 밝혔다.

세원셀론텍 플랜트 기술연구소는 경남 창원 소재 용접기술센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플랜트기기 사업부문 하이엔드(High-End) 기술 확보와 품질 최적화, 공정 합리화 기반 등을 구축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소를 통해 고도화설비(FCC Reactor·CCR Reactor) 같이 엄격한 기술사양과 품질규격을 요구하는 특수 고부가가치 기기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생산성과 제품력을 극대화해 용접 신기술 특허권을 따내는 등 기술혁신을 이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미국 다우케미컬과 독점 장기공급 협약을 맺고 셰일가스(Shale Gas) 기반 프로젝트의 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발전플랜트시장에서 수주 경쟁력 강화에 나선 바 있다.
 
안병태 상무는 "플랜트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이 플랜트 기술연구소를 주축으로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며 "특히 기술 라이선스를 가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후발 업체와 기술 격차를 벌리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상무는 EH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정식 인가를 통해 특수 고부가가치 품목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과 기술제휴를 포함해 사업 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원셀론텍 플랜트 기술연구소는 올해 주요 연구과제로 해양플랜트 신제품 제작기술 개발을 비롯해 Cr-Mo-V강(크롬-몰리브덴-바나듐강, 특수합금강) 용접성 평가와 고장력강(High Tensile Steel·인장강도가 강한 강) 용접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