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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 신흥국가 주식 투자 펀드판매

이학명 기자 기자  2007.03.20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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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www.kbstar.com)은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11개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도이치포스트일레븐플러스재간접펀드”를 20일부터 판매한다.

   
KB국민은행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11개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도이치 포스트 일레븐 플러스 재간접펀드”를 20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브릭스(BRICs)의 뒤를 이을 성장잠재력을 가진 차세대 신흥국가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이다.

주요투자지역 11개국가는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성장잠재 국가로 자원, 내수시장, 지리적여건의 3박자를 갖춘 신흥시장 국가중 7개국가와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테마를 가진 4개국으로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한국, 멕시코, 이집트, 필리핀, 아르헨티나, 브라질, 폴란드, 태국등이다.

이 상품은 펀드 하나로 성장 능력이 각기 달라 상관성이 낮으며 성장 잠재력이 큰 다양한 신흥시장(이머징)에 투자하므로 분산투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과거 국가별 투자대상 펀드의 변동성은 동일 기간 코스피200 변동성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임의식은 최저 투자금액이 100만원이상, 투자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적립식은 최저금액이 10만원 이상, 투자기간은 60개월 이상이다. 운용사는도이치투신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