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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어르신 건강 100세 프로젝트 발표"

장철호 기자 기자  2014.05.08 2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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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3대 도정 비전 중 하나인 '섬기는 전남'을 위해 일자리와 복지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어르신 건강 100세 프로젝트' 공약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이날 "전남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은 오히려 기회이며, 어르신들이 잘 사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면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전남, 어르신을 '섬기는 전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먼저 '노령생활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실버산업 집중 육성과 질 높은 노인 일자리 2만개 만들기를 위한 정책 프로젝트를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또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서비스와 응급구조 서비스를 병행하는 'U-어르신 돌보미 서비스'를 22개 시·군으로 확대 실시하고, '어르신 운동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 22개 시·군의 860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경로당의 기능을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어르신 건강 100세를 위해 치매·응급·재활시설 등을 갖춘 노인전문병원도 각 시·군의 실정에 맞게 확충해나간다는 방안이다.

주 후보는 "우리 부모님과 어르신을 위해 노인문제 해결에 더욱 관심을 갖자는 차원에서, 노인의 날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회차원에서 어르신 복지정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도지사가 되면 전남을 전국 최고의 실버도시로 육성하고 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도민들께 약속한 '잘사는 전남'과 '섬기는 전남'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