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이버 스타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 기업인 스타로써, 삼성 이건희 회장의 뒤를 이어 현대 정몽구 회장이 상장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기입인의 주가경쟁이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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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모 청약을 통하여, ‘거침없이 하이킥’를 통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일우, 나문희, 그리고 ‘사랑에 미치다’의 이미연,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범수 등과 함께 상장된 정몽구 회장은, 상장 첫날만 상한 100% 상승이 가능한 증시에서 유일하게 100% 상한을 기록하고 있는 주로 정몽구 회장에 대한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3,730원으로 (↑100%)은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음은 물론, ‘사자’주문의 물량만 30여 만주에 이르고 있고, 팔려는 주문은 나오지도 않아, 사이버 증시의 새로운 블루칩으로써 주주와 투자가들은 이 종목에 보유 가치를 두고 있는 듯 하다. 현재 이건희 회장은 9010원(▲11.93%)로 300여 명의 주주 수를 기록하며 기타 종목 1위를 지키고 있는데, 1월 20일 상장 당시에는 810명의 주주들의 공모 청약으로 상장에 성공하였으며, 정몽구 회장은 473명의 공모청약을 통해 상장이 이루어졌다.
정몽구 회장의 동생인 정몽준 국회의원은 정치인 분야에 상장되어 있고 아들인 정의선 사장도 기업인으로써 추천이 진행되고 있어 가족들간의 주가 경쟁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기자, 가수, 스포츠인, 정치인 외의 스타들이 상장되어 있는 기타종목은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 외에도 최근 연구재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황우석 박사, 슬럼프 설에서 회복한 이창호 바둑기사, 인기 프로게이머인 마재윤, 임요환 그리고 손석희, 김성주, 박지윤 등의 인기아나운서들이 상장되어 있어, 연예스타, 스포츠스타, 정치 스타들의 다른 종목 못지 않게 주가 경쟁이 흥미로운 종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