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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박스샵' 효과…입점기업에 들어보니

수신스코리아 "홍보기회 확대 물론 투자유치 기회 얻기도"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5.07 1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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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누리 박스샵'은 서울시 산하기관인 산업통상진흥원(대표 이전영·SBA)가 주관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로,학여울에 위치한 SETEC 내 박스샵을 설치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입점 기업은 별도의 입점 비용 없이 무료 제품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다.

   수신스코리아(한희정 대표·오른쪽 두 번째)는 다누리 박스샵 입점을 통해 재품홍보, B2B거래를 비롯 해외판로 개척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추민선 기자  
수신스코리아(한희정 대표·오른쪽 두 번째)는 다누리 박스샵 입점을 통해 재품홍보, B2B거래를 비롯 해외판로 개척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추민선 기자

이와 관련 다누리 박스샵 입점 기업인 수신스코리아 한희정 대표는 "다누리 박스샵에 입점하는 중소기업은 제품 광고는 물론 기업 대 기업(B2B)거래 기회를 얻는다"며 "비슷한 업종이나 상호거래가 가능한 기업들이 함께 입점하기 때문에 B2B 거래가 가능하고, 판매망 개척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박람회를 찾는 외국기업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어 해외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다누리 박스샵 입점 중소기업은 제품 홍보뿐 아니라 창업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질 좋은 중소기업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고,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비해 창업비용이 저렴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대표는 "박람회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0명 내외의 사람들이 창업 상담을 받았다"며 "국내뿐 아니라 에스테틱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국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 향후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다누리를 통해 수신스코리아의 아토피 관련 제품을 접한 한 중소기업은 "시중의 제품에 비해 가격이 낮고 품질이 좋아 경쟁력이 있다"며 수신스코리아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