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지디(155960)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11억원, 영업이익 18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의 잠정실적을 거뒀다고 2일 공시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다만 신공장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를 비롯해 고정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12인치대 대화면 태블릿 등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디는 지난해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같은 해 9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24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지난해 보통주 1주당 200원씩, 총 24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