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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슐레 뉴스레터 창간호 발간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3.20 0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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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놀이학교 파인슐레(www.feinschule.co.kr 김정숙)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월간으로 발행하는 종합소식지 ‘파인스토리 뉴스레터(FineStory News Letter)’를 발간했다.
   

 파인슐레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된 ‘파인스토리 뉴스레터’는 A4용지 크기의 컬러 총 24쪽 분량으로 인쇄되었으며, ‘영어’ 콘텐츠를 비롯 ‘학부모 가이드, ‘Homework’, ‘교육 전문가  칼럼’, ‘영어만화’, ‘교육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영어 콘텐츠가 풍부하고, 아이의 학습 진도에 맞추어 가정에서 부모와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Parents Guide는 각 단계별로 아이들이 배운 표현을 부모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밖에도 △Song &Chant, △아빠와 함께 배워보는 English tip 등이 있다.

 또한 전문가 칼럼으로 국제디지털대학의 아동영어교육학과 학과장인 홍선미 교수의 글을 연재할 예정이며, 이번 호에는 바람직한 조기영어교육 방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코너로 △Homework 과 △Funny Games를 수록하고 있다. ‘Homework’은 사물과 단어의 이름을 색깔을 칠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재만화 ‘Funny Games’은 만화를 보면서 아이에게 영어지문을 직접 읽어줄 수 있다. 

 이밖에도 기획코너로 △깨비의 탐방은 영어마을을 방문하기 전에 간단한 영어 표현을 배우는 한편 영어마을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고 있으며, △영어이름 잘 알고 짓자 에서는 기존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영어이름의 의미를 설명하는 등 아이에게 알맞은 영어이름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파인슐레 김정숙 대표는 “성공적인 조기교육은 유아교육기관의 훌륭한 교사와 교육프로그램이 중요한 만큼, 가정에서의 학부모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며, “파인슐레는 뉴스레터 발행을 통해 자녀의 학습상황을 바로 전달하고, 가정에서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참여를 높이고자 했다”고 발행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