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은 3개 주파수 대역을 묶어 최대 4배 빠른 LTE 속도를 제공하는 3개 대역 LTE-A 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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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3개 주파수 대역을 묶어 최대 4배 빠른 LTE 속도를 제공하는 3개 대역 LTE-A 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SK텔레콤 | ||
SK텔레콤은 이번 LTE-A 구축에 의해 △2.1㎓ 대역 △1.8㎓ 대역 △800㎒ 대역의 주파수 총 3개 대역의 LTE-A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300Mbps로 기존 LTE 75Mbps에 비해 4배 빠르다.
SK텔레콤은 3개 대역 LTE-A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 단말기 출시 이전에 기지국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지원 단말기는 현재 칩셋 개발 중이며 업계에서는 연말 경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원 단말이 출시되기 전까지 3개 대역 멀티캐리어(트래픽 집중 지역에서 주파수별로 이용자를 분산·수용하는 기술)를 통해 LT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봉 SK텔레콤 네트워크부문장은 "네트워크 기술의 급속한 진화 속에서 SK텔레콤 이용 고객이 누구보다도 먼저 가장 빠른 LTE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