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황창규 KT 회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앤 부베로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2일 KT와 SK텔레콤에 따르면 황 회장은 서울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 부베로 총장과 함께 사물인터넷(IoT)과 에너지 컨버전스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하 사장은 GSMA 행사인 '모바일360 부산' 협력 방안을 부베로 총장과 상의했다. GSMA 회원사들과 인터넷 사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 간 협력을 통한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