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NP차앤박화장품(대표이사 이동원, 차미경)은 독자 개발한 'PHA 콤플렉스'가 '글루코노락톤과 락토바이오닉산을 포함하는 피부 각질제거 개선용 화장품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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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P차앤박화장품 |
이번 특허를 획득한 'PHA 콤플렉스는' 건강하고 윤기나는 피부 관리 기본인 각질을 케어하는 성분이다. 기존 화학적 각질 케어 성분인 AHA와 BHA 비교 했을 때 피부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 표피 최외각층인 각질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각질 제거에 탁월하며 이로 인해 색소 침착 및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피부 보습에도 유용하며 자극이 거의 없어 민감한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CNP 차앤박화장품은 독자개발 특허 성분 'PHA 콤플렉스'를 함유한 제품으로 △CNP 화이트필 △CNP 데일리필링폼 △CNP 인비져블 필링 부스터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특허 조성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CNP차앤박화장품은 이 외에도 보습성분 'CNP MOIST-PUMP', 피부 진정 효과의 'CNP ANTI-IRRITANT COMPLEX' 등 독자 개발한 유효 원료 등에 대한 13개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제품개발에도 반영하고 있다.
박준우 CNP차앤박화장품 R&D센터 수석 연구원은 "이번 특허를 통해 본사가 개발한 'PHA 콤플렉스'가 피부 각질을 안전하고 자극 없이 관리해주는 것으로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과 효능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연구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의 피부건강에 도움되는 성분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