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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병내 광주시 초대 직소민원실장이 남구3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광역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 5기 동안 시민과의 소통업무를 전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공동체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데 젊음을 바치고 싶다"면서 이날 남구 3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소통맨 김병내'를 슬로건으로, 주민과 직접적인 민원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주민들께 크게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득표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김 후보는 광주대 총학생회장과, 16,18대 강운태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