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기자 기자 2014.05.01 11:11:49
'외출'은 직원들이 지난 1년 간의 기록사진과 앵글에 담은 풍경 등 사진작품과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틈틈이 써온 시와 수필, 국내외 여행 체험담을 모은 120편의 작품을 실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문집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들여다 보는 것은 아름다운 소통의 모습"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