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드라마 제작사와 방송국, 그리고 엔터테이먼트 기획사 등 국내는 물론 500 여명 이상의 해외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3월 30일 저녁 7시, 코엑스 제 1회 아스타 TV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 쇼'와 함께 그랜드 볼륨 홀에서의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디너 파티가 바로 그 것이다. 이는 TV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한국에서는 최초로 펼쳐지는 글로벌 네트워킹 파티이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그리고 태국의 매몸(Mammon)사 등 엔터테이먼트 기업들이 한 자리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만남의 기회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주최사인 아스타 인터내셔널 미디어의 정승화 대표는 "아시아 블록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드라마 제작사와 한국의 기획사들이 직접 해외 네트워킹과 글로벌 유통망을 뚫어야 하는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해외 역시 한국과의 엔터테이먼트 비즈니스에 있어서, 상당 부분 정보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는 좋은 TV 비즈니스의 기회와 만남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전 세계 엔터테이먼트 관련 미디어 회사들과 네트웍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한다.
또한 이날 네트워킹 디너 파티에는 한국의 셀러브리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소이자, 회사 소개를 위한 시간도 마련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조금 더 엔터테이먼트와 TV 비즈니스에 집중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차 신청접수는 3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Ast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