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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5월 연휴를 맞아 '알뜰 여행'을 제안하고 나섰다. 위메프에 따르면 오프라인 대비 많게는 3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 위메프 |
[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5월 연휴를 맞아 비용절감 알뜰 여행을 제안하고 나섰다. 나들이를 가려고 마음을 먹어도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상품을 마련한 것.
30일 위메프에 따르면 '파주 헤이리 커플 나들이'를 기준으로, 헤이리로 출발해 '93뮤지엄 트릭아트'와 둘레길 매운탕을 먹고, 오후 '와우 4D 파크'와 '이탈리아 그림자극(5월6일 한정)', 부용자연산 장어 등의 코스를 돌며, 커플시계와 샌들, 선글라스를 구입해도 26만2600원(4월26일 현재). 이는 오프라인 53만4800원에 비해 많게는 3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위메프는 식당과 공연을 오프라인으로 구매하고, 그 외 상품을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해도 오픈마켓은 45만4060원. 이또한 위메프 구매 대비 약 20만원 높다고 밝혔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이번 상품 선정은 위메프 상품을 우선했기 때문에 오픈 마켓이나 오프라인과 완벽한 비교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략적인 가격 흐름을 볼 수 있게 해준다"며 "소셜커머스에서는 잡화부터 공연, 외식까지 재밌는 논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가격 비교를 통해 가장 저렴한 쇼핑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