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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건설업: 비중확대(Reinitiate), 목표 PER 13.7배

프라임경제 기자  2007.03.20 0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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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으로 Coverage를 재개

건설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으로 Coverage를 재개한다. 업종에 대한 Target PER로 13.7배를 제시한다. 건설업은 구조조정이 완료되면서 실적 가시성이 좋아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선두 업체들의 영향력이 큰 산업이 되었다. 특히 최근 3년간, 안정성이 전통적인 내수 산업보다 높은 상태로 진입했다. 따라서 Target PER을 음식료, 제약, 유통업종의 평균 PER을 10% 할인하여 구했다.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5%p, 해외 비중 확대로 인한 외생변수의 영향력 증대가 5%p로 할인율을 구성한다. 우리의 목표 Multiple은 시장 대비 1.3배 수준이다. 산업의 구조적인 변화가 건설업의 시장 대비 할증을 정당화한다.


■ 우리의 Top pick은 GS건설

Universe 내에서 우리의 Top pick은 GS건설이다. 목표주가는 2007F EPS 7,392원에 건설업종 Target PER 13.7배를 적용한 101,300원이다. 건설업의 이익 가시성이 확보되며 매출액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다. 동사의 PSR은 0.6배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동사는 2003년에 발표한 2010년 매출 9조원, 수주 12조원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8년간에 걸친 계획이 지켜진다는 것은 경영진의 관리 능력이 우수하고 회사 조직이 안정되어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