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28일 정한 대표가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 발족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1993년 사회교육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창조경제시대의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개인의 취업 역량 개발을 위시해 △업체·관공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경영지도사 양성 △학점은행제 등 일반교육과정 54개와 관학협동과장 25개를 포함해 79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들은 이날 열린 총동문회 발족식에서 강력한 리더십으로 미래교육원 동문들의 결속을 다질 것을 기대하며 정한 치어스 대표를 총동문회 회장에 추대하고 선임했다.
정한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 회장은 "미래교육원 동문회 발족식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선임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문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동문들을 위한 동문회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한 대표는 지난해 12월에는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FCEO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