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심경섭)은 29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통합학급 교사의 역할과 장애학생 행동문제 수정전략'을 주제 삼아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실에서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의 능동적 역할과 수업에서의 창의적 전략과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장애학생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심경섭 교육장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들이 부단한 자기연수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양질의 교육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향후에도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개별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