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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서 순천시장 후보 "직속 '재난징후정보 종합관리기구' 설치할 터"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4.29 16: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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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새정치민주연합 기도서 전남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순천시장 직속으로 '재난징후정보 종합관리기구'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기도서 예비후보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세월호 사고는 국가가 만들어낸 참사며 이 참사의 책임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자유로워서도 안 된다"며 "시장이 되면 재난징후기구를 시장 직속으로 설치해 지속적 사후관리로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기구설치는, 순천시에서 사건사고뿐만 아니라 천재지변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을 무엇보다 앞세워 내세울 수 있는 인프라가 구성돼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기 후보는 또 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순천시에서 그동안 발생했던 모든 재해나 사고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도시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해 재발방지와 새로운 유형의 재해와 사고를 대비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순천시가 2020년까지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추진과 관련해서도 기 후보는 "공약한 원도심 순환 재개발부터 적용해 범죄와 사고에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