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은 28일 국립 부경대학교와 수산양식 분야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생물자원(사료)부문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도의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첨단 사료' 개발 범위를 다양한 '축종(畜種)'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수산양식 분야 학술연구 및 기술교류에 대한 협약' 체결을 통해 부경대학교와 수산양식기술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앞으로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수산양식 분야의 연구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부경대와의 협업을 계기로 글로벌 양어사료 시장 공략을 위한 R&D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부경대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수산해양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양어시장에 대한 풍부한 연구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양어사료 시장 규모가 약 4000만톤(2013년 기준)이며 이 중 약 80% 가량이 아시아시장이라는 점에서 부경대의 이 같은 노하우는 CJ제일제당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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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좌측)과 김영섭 국립 부경대학교 총장이 28일 부경대학교에서 수산양식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 CJ제일제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