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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디저트 'Lady M', 신세계百 상륙

최고 디저트 '밀크크레이프 케익' 국내서 맛볼 수 있어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4.29 0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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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30일 뉴요커들이 사랑하고 뉴욕에 가면 꼭 방문 해야하는 잇플레이스 'Lady M' 디저트 매장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광주점에 정식 개점한다고 밝혔다.

   Lady M 밀크레이프 케익. ⓒ 신세계백화점  
Lady M 밀크레이프 케익. ⓒ 신세계백화점
'Lady M' 매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크레이프케익으로 한겹한겹 쌓아 올린 얇은 크레이프 사이사이에 밀크크림이 있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미국 'Lady M' 매장 메뉴 이외에도 한국 입맛에 맞는 로컬 메뉴도 개발 예정임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Lady M은 2004년 미국 뉴욕 맨하탄 Upper East Side에서 론칭한 케익 부티끄샵으로 최고호텔인 뉴욕 플라자푸드홀에 입점할 정도로 뉴요커들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브랜드다.

미슐랭과 더불어 권위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ZAGAT에서 3년 연속 디저트 부분 1위로 선정돼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