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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모회사 리스크 벗어나나?

동국제강 자금조달·유상증자가 호재로 작용

정수지 기자 기자  2014.04.28 1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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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인 인터지스(129260·대표이사 정표화)의 모회사 리스크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모회사인 동국제강의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2700만주를 발행, 2165억원을 조달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발행가는 8020원이며 주주배정 후 실권주에 대해서는 일반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모회사 동국제강의 실적 악화 및 자금 조달 우려가 인터지스 주가의 주된 할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유상증자을 실시하게 되면 자회사 인터지스에는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동국제강의 유상증자는 그룹 내 상호 출자 및 순환 출자 제한에 따라 인터지스의 직간접적 참여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