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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1Q 영업익 944억원…전년동기比 1.2%↓

충당금 비용 개선으로 인한 착시효과…영업활동 좋지 않아

이지숙 기자 기자  2014.04.25 1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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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가 올해 1분기 정보유출과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1분기 순이익이 9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56억원) 대비 1.2%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248억원으로 2013년 1분기 1247억원 보다 0.13%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7143억7600만원에서 7223억600만원으로 1.11% 늘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월8일 불거진 카드3사 회원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회원들의 카드 해지가 급증했으며 5월 중순까지 영업정지 제재를 받은 상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충당금 비용이 개선되며 실적 상으로는 영업이익이 선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회원 탈퇴, 영업정지 등으로 전년보다 영업활동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