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 www.woori.com)이 사회공헌활동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외이사 등 외부 인사가 포함된 사회공헌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나눔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홈쇼핑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우리홈쇼핑 사옥에서 정대종 사장, 오갑원 사회공헌추진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사회공헌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 위원회는 오갑원 위원장(KDI 자문위원, 現 우리홈쇼핑 사외이사)을 주축으로 박을종 한양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박영숙 대한YWCA연합회 사무총장, 최성란 주부 등 외부 위원 4명과 이흥국 상무(경영지원본부장), 석락희 이사(고객지원본부장) 등 내부 위원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우리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위원회 구성원 중 과반수 이상을 학계 전문가, NPO 인사, 여성단체 관계자, 주부고객 등 외부
위원으로 편성하고, 사회공헌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 전문성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