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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헌옷으로 피부 살리기'캠페인 개최

이종엽 기자 기자  2014.04.25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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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기한의원네트워크(교대, 당산, 인천, 대전, 수원, 청주, 부산)가 서울 강남구립 세곡연두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헌옷 패션쇼! 나도 패션왕'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기한의원이 실시하고 있는 공익캠페인 '세이브 더 스킨-헌옷으로 피부 살리기'의 일환으로, 아이디어기업 '위핌'이 주관하고 한화L&C, 한방차 '오가다', 동원F&B, (사)대한아토피협회가 후원 협찬했다.

'세이브 더 스킨-헌옷으로 피부 살리기'캠페인은 헌옷을 단순히 낡은 옷이 아닌 피부건강을 지키고 아토피와 건선 등 피부질환 환자들의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는 '고마운 옷'으로 인식하고 즐겨 입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실제로 새 옷의 경우 표백과 염색 등 복잡한 공정과정을 거치면서 사용된 많은 화학물질이 남아있을 수밖에 없는데, 특히 옷을 부드럽게 해주는 계면활성제는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고 섬유를 염색하거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포름알데히드는 가려움증 등 피부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기한의원이 24일 '세이브 더 스킨–헌옷으로 피부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립 세곡연두 어린이집에서 헌옷 패션쇼를 개최했다. ⓒ 생기한의원  
생기한의원이 24일 '세이브 더 스킨–헌옷으로 피부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립 세곡연두 어린이집에서 헌옷 패션쇼를 개최했다. ⓒ 생기한의원

박치영 생기한의원 대표원장은 "평소 면역력이 약하거나 아토피피부염, 건선 등 피부질환이 있는 아이들이 경우 새 옷을 입으면 더 가려워하거나 잔류 화학물질이 피부에 스며들어 증상이 악화될 위험성이 크다"며 "피부에 직접 맞닿는 곳에는 되도록 헌옷을 입고 새 옷 또한 여러 번 빨아서 잔류 화학물질을 최소화시킨 상태에서 입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직접 패션모델과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사랑, 기쁨, 행복, 감사 등 4가지의 감정을 준비된 헌옷으로 개성 있게 표현하는 협동미션을 수행했다.

임성옥 세곡어린이집 원장은 "세이브 더 스킨-헌옷으로 피부 살리기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심을 유도하고 눈높이 학습으로 재확인시키는 구성으로 교육적인 기대효과를 충족시켰다. 아이들이 헌옷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도 고무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