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윈저, 조니워커로 유명한 세계적인 종합 주류 회사 디아지오코리아(www.diageo.co.kr)는 제품 라벨의 숫자만으로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예스코드,YES Code’(Your Ensured Security Code)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스코드는 제품의 하단 라벨 부분에 레이저로 인쇄된 잉크를 태워 9 자리 숫자가 하얀색으로 나타나도록 하고 동시에 비닐 보호 캡실에 레이저로 9자리의 마지막 4자리를 버닝(Burning)함으써 예스코드는 완성된다.
지난해 말부터 ‘Think Smooth’라는 캠페인으로 ‘부드러움’을 강조해온 윈저는 예스 코드를 도입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강한 확신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디아지오 코리아 홍준의 PR팀장은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윈저는 대표 위스키 브랜드로서 제품에 대한 자긍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 예스코드는 위조방지용 홀로그램과 위조방지캡과 함께 소비자들이 윈저의 부드러움을 쉽게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정품인증 시스템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예스코드는 윈저 12년산, 17년 산에 적용된다.
한편 디아지오 코리아는 윈저의 예스코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13일까지 홈페이지(www.diageo.co.kr) 에서 <윈저 예스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저 예스 온라인 이벤트는 플래시 게임에 참여해 윈저 제품 하단 라벨의 마지막 4자리 숫자와 캡씰 라벨의 숫자가 동일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것으로 1등 1명에게 는 티파니 듀얼 손목시계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페레가모 커프스 버튼 또는 윈저 17년산을 제공한다. 그리고 응모자 중 매일 4명에게 디아지오 포인 트
4,000점을 즉석행운 당첨으로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