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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t급 크루즈 여행객 광양서 내려 순천 찾는다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4.24 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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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4만t급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선이 오는 28일 전남 광양항에 첫 입항한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부산항을 거쳐 오전 8시에 광양항에 입항한뒤 밤 9시에 상하이항으로 출항하게 된다. 승선인원은 관광객 3200명 승무원 1180명 등 438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관광객은 중국내 35개 지사와 28개 서비스센터, 4000여개의 전문 판매점을 거느리고 있는 건강 제품 생산·판매 업체인 ‘우시앤지’사의 임직원과 중개상으로 광양항에서 내려 인근 순천정원박람회장과 낙안읍성을 둘러보게 된다.

   
광양항에 도착예정인 크루즈. ⓒ광양시
광양시는 크루즈관광객 유치를 위해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부두 내 특산물 판매장 운영과 대형쇼핑센터 및 먹거리타운 활성화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통역 자원봉사자(영어, 중국어) 배치 등 관광객 유입대책을 세워놓고 있다.

시 관계자는 "크루즈관광객이 서천변 불고기 타운, 장도전수관, 구봉산 전망대, 매화마을 등 광양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