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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은행 '내지갑통장' 입소문, 40만 이상 거래

수수료 면제에 연 최고 4.2% 금리, 이동통신 자동이체 혜택도 '덤'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4.23 1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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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내지갑통장'이 입소문을 타고 2030 젊은 직장인 등 40만명이 넘는 고객을 유치했다. 해당 통장은 수수료 면제와 연 최고 4.2% 금리 혜택 등이 제공된다.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내지갑통장'이 입소문을 타고 2030 젊은 직장인 등 40만명이 넘는 고객을 유치했다. 해당 통장은 수수료 면제와 연 최고 4.2% 금리 혜택 등이 제공된다.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프라임경제] #. 입사 후 5년간 같은 통장으로 급여를 받고 있는 A씨(여·31). A씨는 카드값과 각종 이체금액을 제외하면 월 평균 잔액은 80만원 안팎이지만, 적금과 필요한 목돈 사이에서 늘 고민이다. 전액 적금을 들자니, 휴가나 취미활동 등 여가생활을 못하고, 달마다 그냥 두자니, 3개월에 한 번씩 지급되는 연 0.1% 이자가 커피 한 잔 값에도 못 미치기 때문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돈을 모으고 싶지만, 당장 급하게 쓸 일이 항상 생기기 마련이다.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고금리 혜택이 있는 급여통장에 눈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내지갑통장' 급여통장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23일 은행에 따르면 현재 2030 젊은 직장인 등 4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 및 급여통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 통장은 간단한 조건으로 최대 세전 4.2%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식 상품이다. 월 70만원 이상 입금 거래와 함께 △인터넷 혹은 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이체 1건 이상 이체 거래를 모두 충족하면 50만~200만원 구간의 금액에 대해 높은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자주 입출금하고, 고액을 통장에 넣어 놓지 않는 직장인이라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금상품이라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국내 이통3사와 '내지갑통장 행복 더블 이벤트'도 진행해 최대 2만원의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 행사는 해당 월까지 '내지갑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이체한 고객에게 가입축하금 1만원, 신규 가입한 에이스플러스 체크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추가로 최대 1만원이 돌아온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관계자는 "'내지갑통장'은 직장인들이 평균적으로 급여통장에 예치하는 금액에 대해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시로 입출금을 하면서도 보통예금 통장보다 높은 이자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