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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줄 이어

경기도 합동대책본부 조문객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이보배 기자 기자  2014.04.23 15: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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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3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안산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임시 합동분향소에는 지난 22일까지 장례절차를 마친 학생과 교사 22명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돼 있고, 23일 중 장례를 치르는 25명의 영정과 사진도 추후 놓일 예정이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가 마련한 임시 분향소는 체육관 한 쪽 벽면에 국화꽃으로 꾸며진 가소 40단, 세로 6단 규모의 제단이다. 총 240명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경기도 합동대책본부는 임시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안산 시내 주요지역과 분향소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는 총 8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희생자들에 대한 공식 분향소는 오는 29일 안산 화랑 유원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