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텍(045660) 신승영 대표는 지난 18일 회사 주식 2만3000주(0.17%)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사들인데 이어 23일 1만8870주(0.13%)를 추가 매입했다고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신 대표의 보유지분율은 기존 33.80%(459만6337주)에서 34.10%(463만8207주)까지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신 대표의 이번 자사주 취득은 회사 실적과 가치에 비해 저평가 상태인 주가가치를 높이고 앞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자심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하기 위해 단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신 대표는 "지금 에이텍 주가는 그간의 실적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거의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며 "서울시 2기 교통카드사업과 교통카드시스템 해외시장 개척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수준이 저평가돼 추가 매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실제 에이텍은 국내 최초로 일체형 PC를 개발했고 교통카드솔루션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엘리베이터 내부 스마트 홍보 게시판과 자동심장제세동기를 결합한 홍보용 쿠폰 발급기 시장에 진출했고 지난해 12월 기준 매출액 1433억원, 당기순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이텍은 전일대비 0.74% 오른 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