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건설사들의 아파트 입주 고객 감동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이 시공한 래미안 동탄 아파트 단지에서는 입주고객을 위한 맞춤 감동 서비스가 화제다.
동탄 래미안은 입주 전부터 ‘완성세대 품질지킴이제’를 도입해 입주 전 고객들의 지적사항들을 반복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다.
‘완성세대 품질지킴이제’는 공사를 마친 세대에 대해 품질 보증을 의미하는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고 현장 소장 주관의 철저한 세대 관리 시스템을 일컫는다.
또한 삼성물산은 입주시 입주민들을 위해 이사 및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주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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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인테리어 업체의 차량과 입주민의 차량을 분리하거나 대형 애드벌룬 설치, 전입신고 서식 제공과 이사 비품 지원, 이사 쓰레기 정리 정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이사 및 생활에 실질적 편의를 제공하는 원스톱 입주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단지내 고객상담실인 헤스티아 라운지를 운영해 불편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