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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사무직 대상 '新 임금체계' 수립

성과중심 보상철학·직원들 의견 균형 있게 반영

노병우 기자 기자  2014.04.17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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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은 사무직의 새로운 임금체계에 대한 노사 간 잠정합의안이 16~17일 양일간 진행된 사무직 조합원 투표 결과 투표인원의 76.9%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 한국GM  
ⓒ 한국GM
따라서 한국GM은 노사 간 협의를 통해 마련된 사무직 대상 새로운 임금체계를 올해 1월1일부로 소급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GM이 사무직을 대상으로 새롭게 적용될 임금체계는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임금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성과중심의 보상철학과 직원들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마크 폴그레이즈(Mark Polglaze) 한국GM 인사 및 변화관리 부문 부사장은 "노사 간 건설적 협의를 통해 도출된 새로운 임금체계는 회사 출범 이후 사무직 임금체계의 바탕이 됐던 성과에 대한 보상제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임금의 생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앞으로도 조직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임금 및 보상 체계를 수립할 것"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GM은 새로운 사무직 임금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사무지회와 지난해 4월부터 32차례에 걸친 노사 협의를 통해 새로운 임금체계안을 수립했고, 지난달 31일 잠정합의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