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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 '현장 중심 경영' 본격 드라이브

기업고객 차례로 방문해 현황·애로사항 청취, 지속행보 예고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4.17 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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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 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거래기업인 한국서부발전㈜를 방문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소통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외환은행  
15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거래기업인 한국서부발전㈜를 방문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오른쪽)이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소통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외환은행
[프라임경제]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지역 소재 기업고객을 방문해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 지원 확대' 일환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7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김 은행장이 지난달 21일 취임한 이후 첫 번째 기업 방문으로, 현장 경영의 본격적인 시동을 알린 자리다.

김 은행장은 당시 취임사에서 △기업고객 기반 확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 △지속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소통을 통한 은행 발전 도모 △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 제고 등을 주요 경영 방향으로 발표한 바 있다.

김 은행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계양정밀(대표 정병기)'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은행 거래의 확대를 요청했다.

한편, 김 은행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경수인 지역 및 지방 소재 영업본부를 방문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계속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 은행장은 오는 17일에는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 '소통 콘서트'를 열어 서울 종로 및 중구 지역 소재 영업점 직원 380여명을 만나 은행 영업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 은행의 장기성장 및 발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현장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 후배 직원들과 각각의 소통을 강조, 선배로써의 책임감을 강조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