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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국회도서관, 국회전자도서관 활성화 MOU 체결

전자책 단말기에 국회도서관 모바일 앱 탑재…콘텐츠 공동활용 기반 마련

조민경 기자 기자  2014.04.17 1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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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국회도서관(관장 황창화)과 국회도서관 모바일 앱 활용 및 국회전자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스24는 이번 MOU 체결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에 국회도서관 모바일 앱을 기본 탑재하고, 국회도서관과 예스24에서 보유한 전자책 콘텐츠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독도경비대에 설치된 '국회도서관 독도 분관'에 예스24의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저작권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인 및 단체의 가치 있는 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하고자 하는 국회도서관의 '지식 공유 운동'에 대한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강신주의 감정수업'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에디션 등 전자책 50여권이 탑재된 예스24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과 크레마원을 각각 5대씩 국회도서관 독도 분관에 기증해 독도경비대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자도서관을 통한 지식공유를 활성화하고, 물리적인 환경으로 다양한 책을 접하기 힘들었던 독도경비대에게 보다 편리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호 대표와 항창화 국회도서관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예스24는 2008년부터 우리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자들과 함께하는 독도 탐방 및 후원금 기증 등 캠페인을 진행, 독도 알리기에 힘써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