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씨앤앰 '착한콘서트 시즌3' 개막

가수 박완규·김그림 참여… 나눔활동 펼쳐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4.17 10:13:1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씨앤앰케이블방송(대표 장영보, 이하 씨앤앰)의 대표 나눔프로그램 '착한콘서트'가 시즌3을 시작한다. 씨앤앰은 '착한콘서트 시즌3'가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옆 원마운트 야외공연장에서 첫 무대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씨앤앰의 '착한콘서트 시즌3'는 오늘 18일 첫 공연을 펼친다. ⓒ 씨앤앰  
씨앤앰의 '착한콘서트 시즌3'는 오늘 18일 첫 공연을 펼친다. ⓒ 씨앤앰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장애인 농구단 8개팀 150여명이 참가하는데, 이는 18일부터 열리는 제20회 홀트국제휠체어농구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콘서트는 재즈피아니스트 지나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박완규와 김그림 △무드살롱 △제이모닝 △걸그룹 트랜디의 무대가 이어진다. 일본·태국·홍콩 등 해외 초청 휠체어 농구선수들을 위한 'K-tiger'의 태권도 시범도 준비됐다.

아울러, 김영진 호서예술전문학교 교수가 재능기부로 만든 착한콘서트 주제가 '착한노래'를 시각장애인 가수 김하은양이 처음 부른다.
 
이 외에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와 평생을 우리나라 사회복지 및 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말리홀트여사도 자리를 함께한다.
 
2012년 5월에 시작한 '착한콘서트'는 지역민에게 공연문화를 제공하고, 해외 빈민국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시즌 1·2를 통해 총 40회 무료공연을 펼쳤으며, 110여팀 400여명의 뮤지션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공연에 참가했다.
 
또한 미얀마 등 해외 물 부족 국가에 우물지원사업을, 캄보디아 등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음악교육과 어린이 합창단을 지원했다.
 
씨앤앰미디어원 측은 "시즌3에서는 국내 저소득층·탈북가정·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참여한 '착한 오케스트라'를 통한 나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착한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기부문화가 확산돼 우리 사회가 좀 더 밝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콘서트 시즌3' 첫 공연은 내달 11일 밤 9시30분 씨앤앰 지역채널 'C&M ch1'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녹화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