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세븐일레븐, 편의점용 가정간편식 2종 출시

제육김치덮밥·스팸김치덮밥…신선 처리과정으로 식감·신선함 유지

조민경 기자 기자  2014.04.17 09:19:4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용 가정간편식(HMR)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팸김치덮밥'. ⓒ 세븐일레븐  
'스팸김치덮밥'. ⓒ 세븐일레븐
신제품 가정간편식 2종은 '제육김치덮밥'과 '스팸김치덮밥'이다. 국이나 탕 등 한 가지 반찬만 들어있던 기존 가정간편식 단점을 보완해 밥과 반찬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밥은 즉석밥 판매 1위 업체인 CJ제일제당과 제휴해 만든 덮밥 전용 햇반을 사용했다.

또한 레토르트 식품의 경우 장기간 보존을 위해 완전 멸균해 식감과 맛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신선 처리과정을 거쳐 내용물의 식감과 신선함이 최대한 유지되도록 했다. 

이들 제품은 기존 편의점 도시락과 같이 매장에서 구입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취식할 수 있으며, 구매 후 30일간 냉장보관도 가능하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신선팀 MD(상품기획자)는 "기존 편의점 도시락처럼 바로 먹을 수 있지만 30일 가량 보관 후 먹을 수도 있다는 점이 이번 편의점용 가정간편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점 환경과 소비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에 주력해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2년 6월 '소반'이라는 가정간편식 자체브랜드(PB)를 론칭하며 '얼큰 육개장' '데리야끼 삼겹' '치킨스테이크' 등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117.6% 신장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