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과 성일하이텍 등 8개 기업이 KRX금시장 회원으로 추가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위탁영업을 위한 일반회원에 새로 이름을 올렸으며 나머지 실물사업자 7개사는 KRX금시장에서 자기매매가 가능한 자기매매회원 자격을 얻었다.
KRX금시장 자기매매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상 영업해온 귀금속 관련 실사업자이며 최근년도에 1억원 이상의 매출이 있어야 한다. 체납세액이 있는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다.
김원대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은 "KRX금시장 개장 이후 실물사업자와 증권사를 통한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귀금속 유통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 "거래소는 증권사는 물론 실물사업자인 자기매매회원들과 공동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기준 KRX금시장에 일반회원 자격을 가진 증권사는 △대신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9개사다. 일반투자자들은 이들 증권사 HTS를 통해 주식과 마찬가지로 금 현물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