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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조기상환 조건 '확 낮춘' ELS 선보여

연 최고 5.5% 수익추구, 17일까지 공모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4.16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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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은 첫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을 비롯해 파생상품 5종을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4381회'는 조기상환 가능 장벽을 낮춰 첫 상환 가능성을 높인 지수형 ELS 상품이다. 유로스톡50(EuroStoxx5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 동안 두 지수가 6개월 내 2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조기상환 된다.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5차례의 조기상환 기회 중 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인 경우 연 5.5%의 수익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만기 때는 두 기초 자산 지수가 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총 16.5%(연 5.5%)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65% 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ELB 126회'는 KOSPI200지수와 HSCEI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원금보장형 ELB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찾아오는 5차례의 조기상환 때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1~5차)인 경우 연 5.3%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 때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2%이상인 경우 총 15.9%(연5.3%) 수익을 지급하며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밖에도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를 비롯해 연 7%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 5종을 함께 공모한다. 각 상품 모집규모는 50억원이며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