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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200여대 보급

3억원 상당 총 191대 지원…"레저 문화 조성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원"

노병우 기자 기자  2014.04.15 14: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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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은 '이지 무브'를 통해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이지 무브'를 통해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 현대자동차그룹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시립 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지급한 동두천 장애인 복지관용 1대 및 개인용 1대를 포함, 지난해 말부터 △개인 수혜자용 118대 △복지관용 73대 등 3억원 상당의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총 191대를 지원했다. 제공된 맞춤형 자전거는 △휠체어 부착형 자전거 △손으로 페달을 움직일 수 있는 척추장애인·하지 마비 장애인용 핸드바이크 △장애 아동청소년용 자전거 등 총 6종류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은 동두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포함한 복지관 15곳에 자전거 동호회 운영비 및 헬멧, 무릎 보호대 등도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장애인들이 쉽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지 무브(Easy Move)'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그간 자전거를 받은 모든 분들이 따뜻한 봄날에 자유롭게 이동하며 활력 넘치는 레저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맞춤형 자전거 보급사업을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이동권 보장과 레저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열악한 장애인 레저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