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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5일 '2014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캠페인 동참

일회용컵 10개 모아온 시민에 텀블러 제공·일회용컵 꽃화분 체험행사

조민경 기자 기자  2014.04.15 13: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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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는 15일 서울광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자제와 커피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환경캠페인 '2014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오전 일회용 컵 10개를 모아온 5000명의 시민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했다. 또한 시민들이 모아온 5만개의 일회용 컵을 나란히 이어 대형 크기의 '종이컵, 꽃으로 피다' 엠블럼을 제작했다.

아울러, 시민들은 서울조경아카데미를 수료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날 모아온 일회용 컵에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 배양토를 담고 꽃을 심어 '나만의 일회용 컵 꽃화분'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트리안, 튤립, 카랑코에, 로즈마리 등 9종의 꽃화분 5000개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스타벅스는 15일 서울광장에서 이미 사용한 일회용 종이컵 10개를 모아온 시민 5000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했다. ⓒ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15일 서울광장에서 이미 사용한 일회용 종이컵 10개를 모아온 시민 5000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했다. ⓒ 스타벅스
또한 이날 모래조각가 최지훈 작가와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서울광장에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가로 3m, 세로 3m, 높이 1m크기의 대형 스타벅스 사이렌을 만드는 이색 아트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물했다. 

이석구 대표는 "작년에 처음 2000명의 시민들과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꽃과 나무를 살리자는 환경보호의 뜻을 함께 한 이래, 올해는 50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환경사랑을 실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고 이웃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스타벅스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스타벅스 전국 620여개 매장에서 텀블러 등 다회용 컵을 지참한 고객들에게 '오늘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