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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고향방문 다문화가정에 '날개' 지원

다문화가정 12가족 24명 꿈에 그리던 고향 앞으로

이보배 기자 기자  2014.04.15 1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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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충청지역봉사단은 '한화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외가방문 프로그램'을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다문화가정 12가족 24명이 베트남 고향 방문의 기회를 얻어 꿈에 그리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충청지역봉사단 및 다문화가정이 봉사활동 후 호치민 지역 이웃들에게 쌀 10Kg씩을 나눠주고 있다. ⓒ 한화  
행사에 참여한 한화충청지역봉사단 및 다문화가정이 봉사활동 후 호치민 지역 이웃들에게 쌀 10Kg씩을 나눠주고 있다. ⓒ 한화

충청지역봉사단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한국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써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속감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엄마 나라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 및 다문화가족 30여명은 열악한 베트남 현지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활동 및 의료지원 등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아이들이 외가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지원 및 치료지원 활동과 호치민 지역의 유적지를 찾아 엄마나라 문화체험 활동의 시간도 함께했다.

한편, 한화그룹 충청지역볻사단은 지역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문화 가족캠프와 다문화 가정 명절요리경연대회,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절캠프 및 스키캠프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밀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