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기자 기자 2014.04.15 09:35:45
[프라임경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 이하 이화의료원)은 직업 및 환경과 관련된 질병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환경의학과를 개설하고, 김현주 서울근로자건강센터 부센터장을 직업환경의학과 과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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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주 직업환경의학과 과장. ⓒ 이화의료원 | ||
직업환경의학과 과장으로 임명된 김현주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예방의학과(직업환경의학 전공)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단국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과장과 이화의료원이 수탁 운영 중인 서울근로자건강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특히, 감정노동, 야간노동 등 직무 스트레스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이순남 이화의료원장은 "제조업, 남성 중심의 직업 건강관리 대상이 서비스업, 여성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직업환경의학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며 "이번 직업환경의학과 개설을 통해 근로자 건강문제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건강진단을 활성화해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