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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패인 요새형 70만평 여수해양경찰교육원 준공 예고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4.14 1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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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해양경찰학교의 새이름인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이 완공돼 오는 18일 준공식을 갖는다.

이날 오후에 열리는 준공식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박준영 전남지사,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주민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준공식에 초청된 주민들과 초등학생・청소년, 다문화가족, 한국해양소년단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20분부터 40분간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마술, 노래와 여수시국악단의 흥겨운 국악공연이 펼쳐지며, 식후 행사로는 교육원을 개방해 최첨단 훈련시설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경 교육생들이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 여수해경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은 오천동 만성리해수욕장 인근에 요새형 지형이며, 230만㎡(약 70만평)부지에 본관동과 강의동을 비롯해 함정운항・함포사격・선박교통관제 시뮬레이션훈련장을 갖췄다.
 
또 잠수시설 및 인공파도장치를 구비한 해상구조훈련장, 해양오염방제훈련장, 소화방수훈련장, 선박재난훈련장 등 최첨단 직무훈련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이제까지 제대로 된 교육훈련 시설이 없어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새롭게 준공한 해양경찰교육원은 최첨단 훈련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우수 해경인력 양성의 산실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