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20일 개장되는 '순천만정원(옛 정원박람회장)'에 선사시대 걸작인 고인돌 11기가 이전 복원돼 전시된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정원'에 고인돌 11기가 복원돼 역사 유물 보존 및 관람객들의 역사교육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곳 고인돌은 승주 우회도로 건설공사 구간에 위치하고 있는 고인돌에 대한 발굴조사 실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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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정원에 복원된 고인돌 공원. ⓒ 순천시 | ||
발굴된 고인돌은 신석기시대 유적을 비롯해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삼국시대의 석관묘 등의 유구와 석검·석촉으로 확인됐다.
순천에는 주암댐 고인돌공원(송광),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야외정원, 낙안읍성 남문밖 고인돌군 등이 산재해 있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역사공원은 3000년 순천 역사를 담고 있는 고인돌을 복원해 순천 문화를 영구히 지키고자 하는 뜻에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