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4.04.14 08:22:52
[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산란기를 맞은 고등어 자원 보호를 위해 16일부터 5월18일까지 어획을 금지함에 따라 시중에서 고등어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 오는 16일부터 양식장에서 키운 생물 고등어를 판매한다. 양식장에서 매장까지 단 하루면 입고돼 신선한 생물 상태로 내놓는다.
롯데슈퍼는 통영 욕지도의 양식 고등어 5만 마리를 계약했다. 치어 때부터 약 10개월간 자라 약 300g의 성어가 된 생물 고등어로 롯데슈퍼는 16일(水)부터 1마리 599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양식장에서 매장까지 단 하루 만에 입고되기 때문에 신선도가 뛰어나다. 롯데슈퍼가 이번에 계약 양식장에서 키운 고등어는 총 5만 마리. 한 달간의 금어기간 내내 롯데슈퍼는 생물 양식 고등어를 마련할 예정이다.
임용 롯데슈퍼 수산팀 MD는 "양식 고등어는 먹이를 규칙적으로 공급해 자연산 대비 불포화 지방 함량이 자연산에 대비해서 약 20% 많다"며 "마치 가을 고등어를 먹는 듯한 고소한 맛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