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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호, 광주 국회의원 특정후보 지지 '구태 답습' 질타

특정후보 지지,'그들만의 리그' 시민은 들러리

김성태 기자 기자  2014.04.13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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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한 윤민호 통합진보당 후보는 13일 "광주지역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의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적 지지선언은 '새 정치' 와 '개혁공천'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특히, 윤 후보는 "광주시장 후보들의 자질에 대한 검증 과정도 없고, 시민들의 참여 과정도 없는 '그들만의 리그' 에서 이미 경기를 끝내겠다는 것과 같다"며 "오늘 특정 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의 특권의식과 지역 독점정치의 폐단을 재확인시켜 준 것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윤 후보는 새정치를 빙자한 그들의 결합을 화확적 융합 위한 정치공학으로 비교하며 일침을 가했다.

그는 "광주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득권의 포기는 시민사회가 주장해 왔던 ‘무공천’이나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개혁공천'의 방식일 것"이라며 "개혁공천이라는 미명하에 몇몇 국회의원들이 특정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방식은 구태정치일 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는 현재의 행태를 지역 국회의원들의 일방적인 지지선언을 '지분 나누기', '밀실 담합'으로 규정한 것으로 윤민호 통합진보당  광주시장 후보는 "구태정치가 반복된다면 광주시민들의 냉정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