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3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 대비 6.0% 증가한 72만7000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는 통계청이 9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 취업자 수 증가에 힘입어 고용률도 지난해에 비해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2.7%p 상승한 58.1%였다고 밝혔다.
광주시 취업자 수 증가추이를 보면, 지난해부터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4월 취업자수 7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각종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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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 |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제조업(1만2000명, 11.9%), 도소매․음식숙박업(8000명, 5.2%),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8000명, 3%), 전기·운수·통신·금융(4000명, 5.4%), 건설업(5000명, 7.3%), 농·임·어업(5000명, 26.2%) 등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취업자 수가 늘어났다.
아울러 종사자 직위별 및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에 있어 지난해에 비해 상용임금근로자는 9.4%인 3만1000명, 주 36시간 이상 취업한 취업자 수는 5.9%인 3만5000명 늘어나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여건이 개선되고 있었다.
이처럼 광주시의 고용여건이 일자리 수와 질에 있어 크게 개선되는 것은 △일자리 예산 조기집행 △전국 최초로 일자리영향평가제와 목표관리제 시행 △전국 최고 수준의 일자리창출기업 행·재정적 인센티브 △청년창업활성화 △사회적 경제 모델도시 조성 등 시의 적극적 일자리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광주시의 일자리정책은 일자리경진대회 및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정부합동평가 일자리 분야 최우수, 일자리목표공시제 우수단체 등 최근 정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의 고용여건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하게 향상되고 있는 것은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현상으로 광주가 생산도시로 변모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지역경제의 건전한 성장세가 지속돼 일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광주를 만드는데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