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CEO들이 지역주민들의 거주화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위해 서울 동작구 대방동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행복한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은 9일부터 시작된 자원봉사대축제에 일환으로 시작됐다. 그룹사 CEO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목재로 가구를 직접 제작하고, 복지관 주변 지역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하게 된다. 또 비정부기구단체(NGO)인 '기아대책'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가구를 총 70여 세대에 직접 배달한다.
![]() |
||
|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세 번째)이 임직원들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신한금융그룹 | ||
올해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존(共存)', 전통적 가치와 문화 보존을 위한 '공감(共感)', 환경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한 '공생(共生)'의 세 가지 테마로 총 22개 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실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후원한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 대회' 행사 지원, 5km 함께 달리기와 1사1촌 결연마을(신한은행:오미자마을, 신한카드:삼배리마을, 신한금융투자:상군두리마을, 신한생명:카누마을) 일손 돕기 등이 있다.
아울러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한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는 창경궁·남한산성 가꾸기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15개 문화재에서 창호지 교체, 환경 정화 등 문화재 보호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해 기존의 남산 가꾸기, 북한산 보존활동 외에도 '북서울 꿈의 숲 가꾸기' '푸른수목원 가꾸기' '노을공원 100개의 숲 만들기' '경기도 탄천 정화활동' 등을 신설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매년 봄에 열리는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그룹의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봉사활동"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차원 봉사활동의 체계적 전개를 위해 2010년 4월부터 전 그룹사 임직원이 단원인 '신한금융그룹 봉사단'을 창단,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