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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종 광주시의회 부의장, 취약계층 보호계획 마련

경로식당 무료급식소·거동불편 노인식사배달사업 확대

김성태 기자 기자  2014.04.09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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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종 광주시의회 부의장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송경종 광주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취약계층 보호계획' 을 마련해 지역 내 복지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부의장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청장에 취임하면 7월 한 달 동안을 '위기가정 현황파악 특별조사기간'으로 선정해 생계곤란 가정 및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긴급복지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송 부의장은 "차상위층 노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시설확충,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이용할 수 없는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위한 식사배달 사업을 민간복지지원과 연계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산구에서 운영 중인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는 4개소에 불과하며 330여명의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거동불편 노인식사배달사업은 1개 업체에서 70여명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다른 자치구에 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무료급식소는 △동구 5곳 △서구 9곳 △남구 8곳 △북구 14곳 △광산구 4곳으로 모두 40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어 송 부의장은 "보건복지부 지침에도 60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노인 및 차상위계층 노인(독거노인 포함)에게는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도록 돼 있다"며 "취약계층 발굴·보호계획을 수립해 소외된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구체적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