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일식당 '만요(02-3440-8150~2)'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일식 주말 미식 뷔페(사진 )를 진행한다.
일본 도쿄와 야마구치현에서 정통 일식요리를 배운 백학만 주방장이 최고급 재료로 만든 신선하고 격조 높은 요리를 마음껏 즐길 기회다.
쇠고기 등심 와규 소금구이, 안심구이, 볼락 찜구이, 은대구 유자구이, 가리비 쯔보야끼, 킹 크랩 다리 살 구이, 홍게 다리살 튀김, 해산물 오코노미 야끼, 전복죽, 미니타트, 거봉 등 130여 가지의 신선하고 맛깔스런 메뉴로 구성된다.
즉석 코너도 덴스시, 스시, 뎀뿌라, 로바다 등으로 다채롭다.
천장 통유리를 통해 햇살이 쏟아지고, 목교 밑으로 냇물이 흐르도록 꾸며진 멋진 실내 정원이 음식 맛을 한층 더한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토요일은 점심(정오~오후 3시) 저녁(오후 6~10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점심(오전 11시30분~오후3시) 저녁(오후 5~10시)이다.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8500원(세금.봉사료 별도). 13세 이하 어린이는 50%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