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 봉사단은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2천7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점검'을 테마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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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부 직원 40여명은 산불이 발생했던 흥해면 오도리 야산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고, 포항사회복지관, 들꽃마을, 베들레헴 공동체 등 포항, 경주, 영천 일원의 40여군데 사회복지 시설에서는 940여명의 직원들이 목욕봉사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포스코는 같은날인 17일 포항스틸러스 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홈 개막전 경기에서 포항지역 5개 학교에 축구육성기금 3천 5백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